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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

시각화 : 색상, 선, 형태, 시각적 요소들의 배치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정량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선 통계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하며, 시각화를 통해 어떤 목적으로 누구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1장. 기본 원칙

• 차트로 그릴 가치가 있는 정보를 가지고 정확하게 표현했는가?

1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 글꼴 사용
• 선명한 색상을 쓸지 부드러운 색상을 선택할지
• 숫자 두 개만 가지고도 차트 하나를 구성할 수 있는가?
• 어떤 데이터가 좋은 데이터인가?

효과적인 차트 작성법

• 자료조사 - 편집 - 구성 - 검토의 4단계를 거친다

자료조사

• 권위있는 출처의 최신 자료
• 해석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데이터는 독립적인 출처의 자료를 사용해 이해 충돌을 피한다

편집

• 핵심 메시지를 찾기!
• 최선의 데이터 집합을 선정 ex) 시장점유율 vs 총수익
• 데이터를 걸러내고 단순화시켜 전달
• 원 데이터 수치를 조정해 핵심 메세지가 부각되도록 한다. ex) 절대값 vs 증감률

구성

• 적합한 차트 유형을 선택
• 척도, y축 증가분, 기준선을 설정
• 차트 항목을 표기

검토

• 이치에 맞는지 잘 판단
• 독자의 관점에서 차트를 보기
• 특이값은 추가 자료를 함께 넣어보기

숫자의 기본원칙

• 비교를 하는 경우, 메시지의 일관성과 관련성을 지켜야한다.

  ex) 나라별 총 신용카드 발급 수와 나라별 1인당 발급받은 신용카드 수는 느낌이 다르다.

• 참조 대상을 설정하기

  모든 것을 상대적으로 참조성을 제시하면 메세지를 통제할 수 있다. 때로는 1개의 숫자보다 일련의 숫자들을 함께 배치하면 특정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추세)

데이터의 신뢰성

•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은 1가지가 아닌 여러 방법이 존재한다

  막대 차트는 특정 시장에서 회사의 매출액을 표기할 때 좋고, 파이 차트는 회사의 전체 시장 점유율을 보여줄 때 좋다

• 수치에 맥락을 제공하라

  기초가 되는 숫자 없이 백분율만 표시하는 것은 무의미한다. 10% 증가라고 했을 경우 어디에서 어디로 증가한지 정확히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 숫자의 끝 처리는 가장 나중에 하기

  분석 단계에서 숫자의 단위를 올리거나 내리면 최종 결과값이 실제값과 달라지며 잘못된 해석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발췌해서 전체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는 경우엔, 신중하게 정할 것

  8개의 항목에서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경우엔 3개만 뽑아서 보여줘도 충분하지만, 증가와 감소가 겸비한 곳에서 특정 요소만 뽑는다면 데이터의 왜곡.

가독성

• 세리프체 : 획의 처음과 끝에 삐침을 추가한 글꼴

• 산세리프체 : 삐침이 없는 글꼴

• 1포인트 : 글꼴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

• 레딩 : 한 행의 베이스라인과 다음 행의 베이스라인 간의 수직 거리

• 글꼴의 스타일은 단순하게 가져가고, 볼드체 또는 이탤릭체는 강조할 경우만 사용한다. 볼드체와 이탤릭체를 동시에 적용하지 말 것.
• p.30-33 좋은 시각화의 사례 참고

색상

• 색조 : 색상을 빨강, 초록, 파랑이라고 말하는 경우 색조를 의미
• 채도 : 색상의 선명도. 채도가 높은 색상은 같은 색조에서 더 선명

• 명도 : 색상의 밝기와 어두운 정도

• 따뜻한 색 : 차가운 색에 비해 더 크게보여 시각적으로 압도할 수 있고, 다가오는 느낌을 줌

• 차가운 색 : 더 작아보이고 시각적으로 멀어지는 느낌을 줌

• 컬러팔레트는 색상별로 3-5가지 색조만을 표현해야함..!

차트의 색상

• 같은 변수는 같은 색상을 사용! 강조하고 싶은 경우엔 더 짙은 색상이나 다른 색상을 사용 가능
• 옅은색 -> 짙은색으로 부드럽게 옮겨지는지 살펴보기
• 크리스마스의 매출을 표시한다고 빨강과 초록을 쓰는 것은 피할것
• 차트에서 빨간색은 손실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값이 양수라면 빨간색을 피하길
• 색상에 분위기를 반영할 수 있따. ex) 짙은 파랑은 보수적 분위기, 밝은 색상은 쾌활한 분위기